업무사례
춘천법무법인을 찾은 박종우(가명)씨는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한 상황이었으나 춘천변호사의 면밀한 조력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으며 형사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본 업무사례는 대륜이 수행한 실제 사건으로 형법 제314조(업무방해) 및 대법원 2021. 9. 30. 선고 2021도6634 판례 등 제공된 정보에 의거하여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춘천법무법인을 찾은 종우 씨는 30대 남성으로, 평소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었습니다.
영양제 하나를 사더라도 앞면의 제품명보다 뒷면의 성분표를 먼저 확인하는 타입이었죠.
그러던 중 종우 씨는 평소 관심을 두고 살펴보던 특정 성분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자료들을 발견했습니다.
종우 씨는 '나만 알기엔 아깝다'는 생각에, 자신과 비슷하게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해당 성분이 포함됐다고 판단한 여러 제품과 판매 업체를 정리해 온라인에 게시했습니다.
특정 업체 한 곳을 저격한 글이 아니라, 여러 제품을 한데 모은 정보성 게시물이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곳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게시글 속 제품 목록에 포함된 업체 중 한 곳이 종우 씨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인터넷에 게시해 회사 영업을 방해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것입니다.
선의로 올린 정보글이 하루아침에 형사사건의 원흉이 되자, 종우 씨는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결국 종우 씨는 게시 당시 확인했던 자료와 작성 경위를 정리하여 춘천법무법인 형사변호사를 찾아왔습니다.
춘천법무법인을 찾은 종우 씨의 사건은 글을 지우고 사과한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관건은 두 가지였습니다.
글을 쓸 당시 종우 씨에게 어떤 근거가 있었는지, 그리고 정말 거짓 정보로 업체 영업을 방해하려 했는지.
이를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해야 했습니다.
춘천법무법인 형사변호사는 실제 게시글과 게시 경위 및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중심으로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죄에서 핵심은 어떤 경위로 썼는지, 특정 업체를 노렸는지, 거짓임을 알고 썼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형사변호사는 먼저 문제의 게시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뜯어보며 어떤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정리했는지, 특정 업체에 대한 비난이 글의 중심이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결과는 분명했습니다. 이 글은 고소한 업체 한 곳만을 따로 골라 공격한 글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형사변호사는 종우 씨가 확인한 정보를 여러 사람과 나누려 했을 뿐, 고의로 업무를 방해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무엇을 보고 썼는가'를 밝힐 차례였습니다.
형사변호사는 종우 씨가 게시글을 작성하기 전 어떤 자료를 확인했는지, 해당 자료의 내용을 게시글에 어떻게 반영했는지, 게시 당시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인식할 만한 사정이 있었는지를 차례로 검토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종우 씨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정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근거로 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형사변호사는 참고자료와 실제 게시글 내용을 비교한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며, 종우 씨가 허위 내용을 만들어 특정 업체의 영업을 방해하려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확인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글을 작성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춘천법무법인 형사변호사의 주장을 검토한 경찰은 종우 씨가 왜 이 글을 쓰게 됐는지, 어떤 자료를 보고 썼는지까지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먼저 경찰은 종우 씨가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글을 올릴 당시 참고한 자료가 분명히 있었고, 종우 씨가 그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했다고 본 것입니다.
또한 경찰은 종우 씨가 게시한 글은 여러 업체와 제품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 정리한 글이었고, 문제를 제기한 업체는 그중 하나였을 뿐이라고 판단하며 이 글이 특정 업체 한 곳을 콕 집어 공격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글을 쓴 근거, 글을 올린 방식, 글을 쓴 목적을 모두 따져봐도 종우 씨에게 거짓 정보를 퍼뜨려 업체 장사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는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종우 씨는 그제야 한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춘천법무법인 사례 속 종우 씨처럼 인터넷에 업체에 부정적인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면 바로 업무방해죄가 성립할까요?
답은 '아니오'입니다.
부정적인 내용의 글을 게시한 것만으로 곧바로 업무방해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형법 제314조 제1항은 허위사실 유포나 기타 위계 또는 위력으로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역시 2021. 9. 30. 선고 2021도6634 판결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죄를 판단할 때 문제된 표현의 문맥과 당시 상황 등 전체적인 사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쉽게 말해, 글의 핵심 내용이 사실에 맞고 일부 과장이나 사소한 차이가 있는 정도라면 허위사실 유포로 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결국 관건은 글의 주요 내용이 사실과 얼마나 맞는지, 무엇을 근거로 썼는지, 영업을 방해할 의도가 있었는지를 중점으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 쓴 글이고 사실관계도 제가 제일 잘 아는데, 변호사까지 필요한가요?”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분들 중에는 자신이 작성한 글의 내용과 경위를 가장 잘 알고 있으니 경찰 조사에서도 그대로 설명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사기관이 궁금해하는 건 '왜 썼는지'에 대한 본인의 설명만이 아닙니다.
바로 여기서 형사변호사가 필요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사실과 자료 가운데 법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골라내고, 이를 일관된 주장과 증거로 엮어내는 것이죠.

대한민국 9위 로펌 대륜(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부장급 변호사를 중심으로 사건 수행팀을 꾸려 게시글 작성 전후의 사실관계를 시간 순서대로 재구성하며 의뢰인을 조력하고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 증거조사센터와 디지털포렌식센터와 조력해 사건 발생 당시의 디지털 흔적까지 찾아내 의뢰인의 기억을 뒷받침할 증거로 만듭니다.
특히 게시 당시 참고한 자료, 검색·열람 기록, 기존 게시물, 다른 제품을 동일한 기준으로 다뤘던 정황 등을 종합해 ‘근거 없는 비방이었는지’와 ‘자료에 기초한 정보 공유였는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대응 방향을 설계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게시 당시 정보를 어떻게 확인했는지, 허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특정 업체를 겨냥할 의도가 있었는지를 명확히 구분해 경찰 조사 진술과 변호인 의견서에 담아내며 의뢰인의 입장을 소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형사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 이유는 의뢰인이 알고 있는 사실을 수사기관이 판단할 수 있는 증거와 법리의 형태로 정리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륜은 의뢰인이 필요한 때 언제든지 🔗춘천변호사 상담 창구를 통해 법적 조력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빠르게 대응 전략을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실제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일부 각색하여 작성되었으며, 저작권은 당사에 귀속됩니다.
무단 전재, 복제 및 배포 등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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